뜨개질로 마음을 다스린지 어언~ 3개월,
예상치 못한 전염병으로 일상이 뒤죽박죽이 되었다.
일을 전혀 할 수 없게 되자, 불안감과 불안함이 엄습한다.
며칠을 허둥대다가 오래전 구석으로 밀어놓았던 실과 바늘을 꺼내서 뜨개질을 시작했다.
생각없이 시간을 보내기 딱! 좋아~~
나의 첫 작품이 탄생했다~~^^